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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이 키우는 고양이 두 마리 중성화 수술을 하고 낮에도 돌봐줘야 한대서 며칠 그 집에서 묵었다.
잠깐 잠깐 산책 길에 본 부뚜막 삼겹살 집. 간판부터 땡긴다. 한 번은 꼭 먹어야지 하다 고양이 집사 일찍 퇴근하는 날 먹으러 갔다.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왠지 맛집 냄새가 솔솔 풍겼다.
이곳은 된장찌개가 기본 반찬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 사진에는 없지만 계란찜도 기본 반찬이었다.
어떤 때는 삼겹살 보다도 김치 냄새 때문에 고기 먹고 싶은 생각이 확 들 때도 있다.
역시, 이 조합 정말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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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 솥뚜껑 생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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